독일에서 드리는 맥주..


제가 지금 있는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 지방에서 가장 손꼽히는 브로이 하우스 중 하나는 아우구스티너 입니다.

Augustiner 수도회에서 만들어지는 이 맥주는 Helles와 Edelstoff 라는 종류로 있습니다.

이 두종류 맥주는 독일의 뮌헨 말고는 맛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.

이곳 사람들은 '라거'나 '에일'이런거 없습니다.  바이에른 지방 '헬레스' 하면 와따 입니다.

전 개인적으로 Augustiner하면 Edelstoff라고 파는 병맥이 더 맛있는거 같아요.


일화에 의하면 아우구스티너 수도회에서 부활절 즈음에서 로마의 교황에게 이곳에서 만들어진 맥주를 바치면서

부활절 기간에 이 맥주를 마실수 있을까 하고 허락을 맡기 위해서 이곳 맥주를 로마로 보냈다고 합니다.

그런데 맥주가 운송과정에서 알프스 산넘고 물건너면서 탄산도 다빠지고 맛도 변해서,

교황에게 갔을때 즈음에는 끔찍하게 변했다고 합니다.

이 맥주를 맛본 교황이 이정도로 맛없는 맥주면 부활절 기간동안 참회하며 마실수 있겠다 싶어서 허락했다고 합니다.


형, 이제 껏 마셔본 맥주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맥주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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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호돌이 | 2009/04/24 07:36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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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시온 at 2009/05/29 04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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